총 수유량이 거의 1000ml 정도 되는것 같아 문제일까?

삐옹이가 묽은 토(액체 형태)가 아니라 약간 된 느낌의 토(걸쭉한 형태)를 한다면, 이는 소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역류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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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된 느낌의 토, 소화가 잘 된 걸까?

✅ 소화가 된 상태에서 올라온 경우일 가능성이 큼

• 분유가 위에서 부분적으로 소화된 후 다시 올라온 것일 수 있어요.

• 신생아는 위의 괄약근(위와 식도를 연결하는 근육)이 아직 발달하지 않아 역류가 흔함.

• 완전히 소화된 것은 아니지만, 위에서 소화 작용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후 올라온 것이라면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.

✅ 먹은 지 오래된 후 토하면 된 느낌이 날 수 있음

• 분유를 먹고 30분~1시간 이후에 토한 경우라면, 위에서 부분적으로 소화된 상태이므로 묽지 않고 된 느낌이 날 수 있음.

✅ 소량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됨

• 신생아는 원래 위 용량이 작아서 먹은 후 남은 양을 토하는 경우가 많음.

• 하루 1~2회 정도 적은 양(한 숟가락 정도)이면 정상적인 범위일 수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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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하지만 이런 경우라면 소아과 진료 필요!

🚨 소화 문제가 의심되는 경우

• 된 토를 하면서도 소화되지 않은 분유 덩어리가 그대로 보이는 경우

• 분유를 먹고 바로 토하는 경우(완전 소화되지 않은 형태로)

• 토가 많아지고, 먹는 양이 줄거나 체중 증가가 둔화됨

🚨 위장 문제 의심 (위식도역류, 유문협착 등)

• 분수처럼 **멀리 뿜어내는 토(분수토)**를 자주 할 경우

• 토한 후에도 배고파하면서 계속 먹으려고 하는 경우

• 토를 하면서 아기가 불편해하고 울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일 때

🚨 감염 또는 다른 문제 의심

• 토의 색깔이 초록색, 갈색, 피가 섞인 경우

• 심한 복통 신호(배를 심하게 오므리고, 계속 우는 경우)

• 설사가 동반되거나, 기저귀 소변이 줄어들고 탈수 증상이 있을 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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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된 토를 줄이는 방법 (소화 잘되게 하기)

✔ 수유 후 바로 눕히지 않기

• 먹고 나서 15~30분 정도 세워서 안아주기

• 소화가 어느 정도 된 후 눕히는 게 좋아요.

✔ 트림을 꼭 시키기

• 먹고 난 후 트림을 5~10분 정도 시켜서 위에 남은 공기를 배출해 주세요.

• 공기가 차면 위가 팽창하면서 역류할 가능성이 커짐.

✔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이지 않기

• 삐옹이가 하루 1000ml 이상 먹고 있다면 수유량을 조금 줄이면서 위 부담을 줄여주기

• 너무 급하게 먹으면 위에 부담이 가므로 수유 속도 조절(젖꼭지 체크)

✔ 배를 살짝 높여서 재우기

• 평평한 곳보다는 머리를 약간 높여주면(5~10도 정도 경사) 역류 예방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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📢 결론: 현재 상태 체크하고 필요하면 조절!

✅ 소량의 된 토라면 소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음.

✅ 하루 1~2회 정도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음.

✅ 수유 자세, 트림, 수유량 조절로 역류를 줄이는 것이 중요!

🚨 하지만 토가 많아지거나 이상 증상이 보이면 소아과 상담이 필요!

삐옹이가 현재 잘 먹고, 토한 후에도 컨디션이 괜찮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! 😊